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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퍼즐 찾기 : 웨얼이즈2016  리뷰

각 사진들 마다 메인과 보조 스위치로 설정되고 있어요. 사용자는 우선 메인 레버이 불이 들어와 있는 만큼 보조를 찾아 주셔야 하는데 시계 바늘의 숫자가 오를수록 여러분이 찾아내는 것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답니다. 관연 왜 2016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이렇게 게임을 해야 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암튼 중독성이 약간 느껴지는 게임은 확실한 것 같아요.

숨은 퍼즐 찾기  컨 트 롤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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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세요 분명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에 장치들이 숨겨져 있으니까요. 하나의 사진을 모두 마스터 했다면 메인 화면 4개의 붉은색이 녹색으로 하나가 변해 버린답니다.

 이런 식으로 사용자께서는 4개 모두 푸른색으로 만들어 놓아야만 목적을 달성하고 모든 임무를 끝마치게 됩니다.

뭐 이번 작품에서는 엔딩이라 할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직접 플레이 하시면서 모든 스위치를 켜주면 끝이 나겠지만 아쉽게도 보기좋은 엔딩장면은 기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주인공으로 보이는 이상한 캐릭터가 레버를 당기고 출구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와 어디론가 그냥 사라지면서 모든 것이 끝이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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